[객체지향의 사실과 오해]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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객체지향의 사실과 오해 - YES24

 

도서의 내용 순서와 상관없이 배운 내용을 요약 정리하고 있습니다.

 

개요

우리 모두를 합친 것보다 더 현명한 사람은 없다 - 켄 블랜차드

 

객체의 협력에 집중하라 (pg.106 ~ 109)

객체지향에서 협력이라는 문맥을 고려하지 않고 객체를 설계하는 것은 무의미하다.

협력이라는 문맥이 객체의 행동 방식을 결정한다.

중요한 것은 개별 객체가 아니라 객체들이 이뤄내는 협력이다.

설계의 품질을 결정하는 것은 협력의 품질이다.

 

훌륭한 객체지향 설계란 조화를 이루며 적극적으로 상호작용하는 협력적인 객체를 창조하는 것이다.

협력이 먼저 정해져야 객체의 모양이 결정되는 것이다. 반대 순서가 아니다.

어떤 협력에 참여하는지가 객체의 필요한 행동을 결정하고, 객체의 행동이 객체가 필요한 상태를 결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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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력 (pg.110~114)

 

요청하고 응답하며 협력하는 사람들

기본적인 요청과 응답

 

협력의 본질은 요청과 응답의 연쇄적인 흐름

누군가가 요청을 시작 하면서 협력은 시작된다.

하나의 어플리케이션도 제일 처음 실행되는 코드가 있다.

스위프트에서는 @main 타입의 main() 메서드, 혹은 main.swift 파일이다.

요청 받은 사람은 해당 작업을 처리 후 응답한다.

 

 

요청과 응답의 연쇄적인 흐름

 

그런데 요청 받은 사람도 어떤 부분은 다른 사람에게 다시 요청해서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이렇게 전체적인 협력은 다수의 연쇄적인 요청과 응답으로 구성된다.

 

 

협력의 다양한 특성

 

객체지향 세계는 동일한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서 끊임없이 협력하는 객체들의 공동체이다.

어떤 객체가 요청받았다는 것은 그 객체가 요청을 수행할 책임이 있고, 요청을 수행할 지식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다시 말하자면 어떤 객체가 특정한 요청을 받아들일 수 있는 이유는, 그 요청에 대해 적절한 방식으로 응답하는데 필요한 지식과 행동 방식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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