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객체지향의 사실과 오해] 인터페이스와 공용인터페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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객체지향의 사실과 오해 - YES24

 

도서의 내용 순서와는 상관없이 읽은 내용을 요약 재구성하고 있습니다.

 

객체 인터페이스 (pg.162~)

 

 

터치 인터페이스

 

인터페이스

특정 언어에 종속되지 않은 의미로서 인터페이스란

두 사물의 경계지점에서 서로 상호작용할 수 잇게 이어주는 방법이나 장치이다.

 

서로 다른 두 사물의 경계지점에 위치하고 있다는 개념을 잘 이해하자!

 

예를 들면:

사람과 사람 사이의 인터페이스는 언어나 몸짓이 될 수 있다.

 

다른 사람이 작성한 코드와 내 코드가 상호작용하는 방법은 뭘까? 바로 API 다 (Application Programming Interface) 😃

 

스마트폰과 사람은 어떻게 상호작용 하는가? 손가락과 화면 (각 사물의 경계지점) 을 통해 터치 인터페이스를 사용한다! 

 

 

그래픽을 이용해 사용자가 상호작용하는 방법 GU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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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페이스의 세 가지 특징

 

1. 내부 구조나 동작을 몰라도 인터페이스만 알면 쉽게 대상을 조작하거나 의사를 전달할 수 있다.

 

2. 인터페이스는 변경되지 않은채로 내부 구성이나 작동방식을 변경해도 기존 사용자에게는 어떤 영향도 미치지 않는다.

 

3. 동일한 인터페이스를 제공하는 다른 대상과도 같은 방식으로 상호작용할 수있다.

 

자동차 운전자

 

예시 ) 자동차를 사용하는 운전자도 자동차의 인터페이스를 사용한다:

 

1. 자동차가 굴러가는 원리( 내부 구현) 를 몰라도 액셀 브레이크 핸들 (인터페이스) 만 알면 운전할 수 있다.

 

2. 엔진을 교체해도 인터페이스는 그대로이기 때문에 운전자는 여전히 운전할 수 있다.

 

3. 다른 차도 똑같은 인터페이스이기 때문에 그대로 운전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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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님이 하고 싶은 말은 뭘까?

 

협력에 참여하는 객체는 인터페이스를 통해 다른 객체와 상호작용한다는 것이다.

 

그런데 객체지향에서 객체는 메시지를 통해서만 다른 객체랑 상호작용한다.

 

그렇다면 결론은?? 바로 아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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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반복되는 이 문장

" 객체가 다른 객체와 상호작용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메시지 전송'이다. "

 

" 객체의 인터페이스는 객체가 수신할 수 있는 메시지의 목록으로 구성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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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용 인터페이스

인터페이스는 외부에서 접근가능한 인터페이스와, 내부에서만 접근 가능한 인터페이스로 구분된다.

 

공용 인터페이스: 외부에서 접근 가능한 인터페이스

 

🤔 모든 인터페이스는 메시지 전송을 통해서만 접근할 수 있다?????

 

그런데 처음에는 메시지 전송이 정확하게 무엇을 의미하는지 이해가지 않았었다.

→ 메서드 호출이랑 같은 개념이 아닌가???? 아래에...

 

인터넷에서 찾은 그림. 메시지와 메서드가 구분되어 있다.

 

메시지와 메서드의 구분

 

→ 객체를 외부와 내부라는 두 개의 명확한 영역으로 구분할 수 있다.

→ 다형성을 통해 다양한 타입의 객체를 수용할 수 있는 유연성을 제공한다.

 

→ 즉, 같은 메시지라도 타입에 따라 다른 메서드를 수행할 수 있게 된다. (다형성, 메서드 오버라이딩)

 

→ 즉, 메서드는 메시지의 구현체 (메시지는 개념이고, 메서드는 그 개념을 구현해 놓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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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형성(polymorphism)이란?

 

https://cdn.guru99.com/images/2/062920_1112_CPolymorphi1.png

 

 

다형성(polymorphism)이란 하나의 객체가 여러 가지 타입을 가질 수 있는 것을 의미한다.

 

자바에서는 이러한 다형성을 부모 클래스 타입의 참조 변수로 자식 클래스 타입의 인스턴스를 참조할 수 있도록 하여 구현하고 있는데,

 

스위프트에서도 부모 타입의 참조 변수에 자식 타입의 인스턴스를 넣을 수 있다.

 

다형성은 상속, 추상화와 더불어 객체 지향 프로그래밍을 구성하는 중요한 특징 중 하나이다.

 

참조: http://tcpschool.com/java/java_polymorphism_concept

 

 

 

💡 내가 알게 된 것 💡

 

객체가 메시지가 아니라 직접 구현에 접근하여 상호작용 하게 되면 결합도가 증가하게 되고,

결과적으로 코드 수정에 의한 파급효과가 커지므로 유지 보수가 힘든 코드가 된다.

 

또한 객체의 자율성이 떨어지므로 유연성이 감소하고, 코드 의도의 명확성 또한 떨어지게 된다.

 

객체가 다른 객체의 속성을 직접 사용하는 코드를 없애고, 공용 인터페이스를 만들어서 접근하게 바꿀 수 있다.

 

또한 어려운 부분이지만 메서드를 '적당하게 추상화' 하여 사용해야 한다.

→ 지나친 추상화는 코드가 단일 책임 원칙을 지키지 않을 가능성이 높아지고, 지나친 구체화는 그 의도가 불분명해지고 객체의 자율성을 침해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우선 getter 는 계산 속성이나 private(set) 을 사용하고, setter 는 계산 속성이나 public method 를 만들어 사용해보면 기초적인 객체지향을 실천해보자!

 

 

 

나는 오늘도 발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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