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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수정: 21.09.28 안녕하세요 🐶 이번 시간에는 @main 특성 (attribute) 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그럼 시작해볼게요🔥 A more general purpose and lightweight mechanism for delegating a program’s entry point to a designated type. @main 의 기능 @main 은 스위프트 5.3버전에서 구현된 범용적인 새로운 엔트리 포인트 제공 기능입니다. 이전에는 앱 개발용 프로그램을 위해서는 @UIApplicationMain 이라는 어트리뷰트로 엔트리포인트를 지정했습니다. @main 이 범용적인 이유는 단일 파일 코드이던 프레임워크 프로젝이던 커스텀 라이브러리던 상관없이 동일하게 엔트리포인트를 제공해줄 수 있기..

이 키워드가 필요한 이유 struct와 enum 은 값 타입 입니다. 기본적으로 값 타입의 속성은 인스턴스 메서드 내부에서 변경할 수 없습니다. 속성은 변경할 수 없기 때문에, implicit property 인 `self` 도 변경할 수 없습니다. 추가적으로 에러메시지 내용이 왜 make `x` mutable 이 아닌 make `self` mutable 인지 생각해보면, 메서드 바디에서 x 나 y는 implicitly 하게 표현된 것이고, 사실은 self.x , self.y이기 때문입니다. 변경할 수 있게 하는 방법 func 앞에 `mutating` 키워드를 붙여줍니다. 붙여주면 인스턴스 속성을 수정할 수 있게 됩니다. 메서드가 실행 종료되면 변경된 값을 인스턴스 속성에 덮어 씌우는 방식입니다. 또한 ..

참고 자료: Protocols - swift.org 속성과 마찬가지로 method 도 `static` 키워드를 통해 type method를 구현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인 instance method 와 type method처럼 정의하면 되지만, 프로토콜은 구현은 하지 않는 요구사항 이기 때문에 { } (curly brace) 에 해당하는 바디 부분은 없습니다. Syntax protocol SomeProtocol { // Type method // with no-input, no-return static func someTypeMethod() } protocol RandomNumberGenerator { // Instance Method // with no-input, Double type return f..

참고 자료: Protocols - swift.org var protocol Figure { var name: String { get set } } 프로토콜에서 속성 선언 앞에 붙는 `var` 키워드는 속성의 가변성 과는 관련이 없습니다. 프로토콜에서 속성은 무조건 앞에 `var` 키워드를 붙여야합니다. 또한 저장속성 혹은 계산속성만으로 구현을 강제할 수도 없습니다. 속성의 가변성은 변수 의 타입 뒤에 붙는 { get set } 의 조합 으로 결정됩니다. get , set 이 모두 있다면 읽기 쓰기를 모두 가능하게 구현해야 하고, get 만 있는 속성이라면 읽기만 가능해도 프로토콜을 따르는 것입니다. 읽기 쓰기를 모두 가능하게 구현해도 됩니다. gettable: 속성을 읽기 가능하게 만드는 것 settab..

참고 자료: Protocols - swift.org 개요 프로토콜은 요구사항입니다. 프로토콜에는 구현해야하는 멤버들의 목록이 나열되어 있습니다. 프로토콜을 채용한 형식은 요구사항을 반드시 모두 구현해야 합니다. " When you adopt protocol, you should conform to protocol." 이것을 Adopting Protocol 이라고 하며 `프로토콜을 따른다`, `프로토콜을 채용한다` 라고 표현합니다. 프로토콜에는 구현 내용은 들어가 있지 않고, 채용한 타입이 직접 구현을 합니다. 프로토콜은 프로토콜 간 상속을 지원하며, 클래스와 달리 다중 상속도 지원합니다. 즉, 하나의 프로토콜은 여러개의 프로토콜을 동시에 상속받을 수 있습니다. enum, struct, class 가 프로..

언제 이 이슈를 유념해야 할까 클로저를 인스턴스 속성에 저장할 때입니다. 발생하는 상황 클로저의 강한 참조 순환은 다음 상황에 발생합니다. 1. 클로저가 인스턴스의 프로퍼티일 때 2. 클로저의 값 획득 상황 클로저 내부에서 self.(propertyName)이나, self.(methodName)처럼 인스턴스의 속성이나 메서드를 호출할 때, 클로저는 self를 획득하므로 강한 참조 순환이 발생합니다. 문제는 클로저가 획득한 인스턴스의 참조 카운트를 증가시켜 메모리 해제를 방지한다는 것입니다. 즉, 강한 참조를 유지하게 됩니다. 단, 클로저 내부에서 self 속성을 여러 번 호출하여 접근한다고 해도 참조 횟수는 한 번만 증가한다고 합니다. 앞선 글에서는 참조 타입의 인스턴스와 참조 타입 인스턴스 때문에 강한..

" 구조체에만 특별히 제공되는 이니셜라이저 " Struct 에만 특별히 제공되는 Initializer가 있습니다. 이 Initializer는 초기화 시점에서 수정 가능한 속성에 한하여, Argument로 제공합니다. 선언 시점과 초기화 시점을 구분해서 생각해보면, 위 문장을 쉽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가능한 모든 Member를 초기화할 수 있게 해 주기 때문에 앞에 Memberwise Initializer로 명명된 것 같습니다. Parameter 목록에 추가되지 않을 경우는, let 으로 기본 값이 선언된 저장속성일 경우입니다. let으로 지정하면 값이 한번 선언된 이후 수정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추가적으로 let이지만 기본 값은 선언되지 않았다면, 초기화 시점에서 처음 값이 들어가는 것이므로 Para..

"이니셜라이저" 개요 Enumeration, Class, Struct 는 모두 개발자가 선언해 놓은 설계도 입니다. 우리는 이 설계도와 Initializer 를 통해 Instance 를 만들 수 있습니다. Initializer의 실행 후, 모든 속성은 기본 값을 가지고 있는 상태여야 합니다. 만약 기본 값이 없는 속성이 존재한다면 Initialization 즉, 초기화는 실패합니다. Initializer의 종류는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Default Initializer, Memberwise Initializer, Designated Initializer, Convenience Initializer , Required Initializer 이어지는 글에서 차례로 각각 다뤄보려고 합니다. Basic Synt..

"강한 참조 순환" ARC의 작동 및 강한 참조의 규칙을 잘 모르고 사용할 때 발생하는 이슈입니다. ARC와 관련되었으므로 참조 타입 사이에서 발생합니다. (class, closure) 발생 예시 개발자가 인스턴스에 nil을 할당하는 경우는 언제일까요? 인스턴스가 더 이상 참조할 필요가 없어서 메모리에서 해제시키고 싶을 경우일 것입니다. 의도는 인스턴스의 메모리 해제였지만, 인스턴스가 해제되지 않고 메모리에 남아있음과 동시에 접근도 할 수 없는 경우가 생깁니다. 바로 강한 참조 순환이 발생한 경우입니다. 타입 인스턴스와 인스턴스 사이(이번 글), 인스턴스와 그 인스턴스의 속성에 저장된 클로저 사이 코드 인스턴스가 서로 강한 참조 하는 경우, 인스턴스에 nil을 넣어도 인스턴스의 속성이 다른 인스턴스를 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