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3분 네트워크] - 윈도우 제어, 포트 번호

🤖🟢[우짱의 iOS 블로그]🔵💻

iOS를 공부하면서 배운 내용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전 글: [하루 3분 네트워크] - 커넥션과 세그먼트

---

오늘 배운 내용 : 윈도우 제어, 포트 번호

 

스스로 질문해보기💡

스스로 질문해보면서 배운내용을 상기해보고, 기억나지 않는 부분은 다시 정리해보아요~

 

 TCP 의 에러 제어 방법을 간단하게 설명해주세요.

 

 

위 사진과 같이 '한 개의 세그먼트를 보내고 확인 응답을 받는다.' 는 방식보다 시간측면에서 더 효율적인 방법은 없을까요?

 

TCP의 흐름제어 방식인 윈도우 제어에 대해서 알고 계신가요? 설명해주실 수 있나요?

---

 

< 빈칸 문제 >

 

확인 응답 메시지에는 확인 응답 번호가 들어가는데, 이것은 [ ] 의 번호이다.

 

TCP 는 [ ] 라는 방식으로 버퍼 오버플로우를 방지한다.

 

수신측의 가용 버퍼 사이즈 = [ ]

 

확인 응답을 수신하지 않아도 한번에 보낼 수 있는 양은 [ ] 로 결정한다.

---

포트 번호가 왜 필요한지 설명해주실 수 있나요?

 

Well Known Port 에 대해서 설명해주세요.

 

---

 

👇🏻👇🏻👇🏻 답은 더보기에 

 

TCP 의 에러 복구 방법을 설명해주세요.

수신 측이 송신 받은 데이터에 대한 확인 응답을 보냅니다.

송신 측은 확인 응답이 일정 RTT 동안 돌아오지 않으면 에러가 발생하였다고 판단하고 데이터를 재전송합니다.

확인 응답에는 '다음에 전달 받고 싶은 데이터의 번호'를 같이 보냅니다. 이것을 확인 응답 번호라고 합니다.

확인 응답 번호는 다음에 전달받고 싶은 데이터의 번호는 결국 다음에 보내질 세그먼트의 선두 데이터가 될 것이므로, 받고 싶은 세그먼트의 시퀀스 번호라고 생각해도 차이가 없습니다.

 

'한 개의 세그먼트를 보내고 확인 응답을 받는다.' 는 방식보다 시간측면에서 더 효율적인 방법은 없을까요?

세그먼트를 한 개씩 보내서 한 개씩 확인응답을 받는 대신, 여러 개의 세그먼트를 한 번에 보내어 확인응답도 여러개를 한 번에 받는 방법이 있습니다.

 

GBN Sliding Window

 

TCP의 윈도우 제어에 대해서 알고 계신가요? 설명해주실 수 있나요?

여러 개의 세그먼트를 한 번에 받으면 시간측면에서 효율적이지만 오버플로우 때문에 데이터가 손실 될 수 있습니다.

그러면 TCP의 '정확하고 확실한 데이터 전송'이라는 목표가 달성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확인 응답에서 (수신한 데이터를 일시적으로 저장하는) 버퍼가 수용할 수 있는 남은 공간을 송신측에 알려줄 필요가 있습니다.

이 '버퍼 량' 을  윈도우 사이즈라고 합니다.

윈도우 사이즈를 송신측에 알려줌으로서 '윈도우 사이즈 만큼만 보내야 오버플로우가 발생하지 않을 것' 이라고 알려줄 수 있습니다.

한 줄 요약: "버퍼사이즈를 전함으로서 송신할 수 있는 데이터 양을 알려준다"

위와 같은 방식을 윈도우 제어라고 합니다.

 

빈칸 정답

1. 다음에 수신받고 싶은 데이터의 번호

2. 윈도우 제어

3. 윈도우 사이즈

4. 윈도우 사이즈

 

포트 번호가 왜 필요한지 설명해주실 수 있나요?

데이터의 전송은 애플리케이션 간에 일어납니다.

수신 측 호스트에 데이터가 도달하였어도, 호스트에서는 여러 개의 애플리케이션이 실행 중이기 때문에 어느 곳으로 데이터가 가야할지 식별할 수 있는 방법이 필요합니다.

포트 번호를 이용해서 어느 어플리케이션 송신이고, 어느 어플리케이션 수신인지 식별할 수 있습니다.

TCP/IP 기능은 어플리케이션과 포트 번호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Well Known Port 에 대해서 설명해주세요.

포트번호는 16비트로 65,000개 가량을 가질 수 있는데, 이 중 1~ 1023번은 용도가 정해져 있습니다.

예를 들어 80번 포트는 HTTP 어플리케이션에 사용됩니다.

데이터를 수신할 때 송신측 어플리케이션의 포트번호를 미리 알 수는 없기 때문에 자주 사용되는 서비스라면 용도에 맞게 웰노운 포트 번호로 수신측 포트번호를 설정해서 보냅니다.

확인 응답을 받지 못한다면 해당 서버는 그런 서비스를 제공하지 않는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추가) 수신측의 포트번호를 모르면 데이터를 보낼 수 없습니다.

송신처는 49152번 이후의 포트번호를 자유롭게 사용합니다.

 

추가 참고 자료

www.ktword.co.kr/abbr_view.php?m_temp1=1469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