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ift] 프로토콜 총정리

iOS/🟠 Swift

woozzang 2021. 5. 22. 15:11

요약: 프로토콜은 요구사항이며, 프로토콜을 채택한 형식은 요구사항을 반드시 구현해야합니다.

요약: 프로토콜에서 속성은 가변성과 상관없이 반드시 var 키워드만 올 수 있습니다.

요약: 메서드 요구사항의 규칙은 속성 요구사항과 유사합니다.

요약: 생성자는 클래스의 경우 상속에 대비해 구현시 `required` 키워드를 붙여야 합니다.

protocol Something {
  subscript(_: Int) -> Int { get }
}

struct Some: Something {
  subscript(index: Int) -> Int {
    <#code#>
  }
}

get set 조합으로 선언 가능하며 서브스크립트의 구현부는 계산 속성의 규칙을 따르므로 조합에 따라 구현해주면 됩니다.

예를 들어 프로토콜에서 get 으로 선언된 경우 get 또는 get set 블록 모두를 구현해줄 수 있다.

💡parameter name 은 일치시키지 않아도 요구사항에 충족됩니다.

요약: 프로토콜은 타입으로 취급되며, First Class Citizen 입니다.

요약: Delegate 패턴은 프로토콜을 사용하여 구현합니다.

& (앰퍼센드) 문자를 사용하여 다수의 프로토콜을 합쳐 하나의 임시 타입으로 취급할 수 있습니다.

또한 프로토콜과 클래스도 합칠 수도 있습니다.

typealias Codable = Decodable & Encodable

예를 들어 Codable 이라는 타입은 Decodable 과 Encodable 프로토콜을 모두 채용한 타입을 가리키는 typealias 입니다.

당연하지만 해당 타입으로 캐스팅 되면 Decodable 과 Encodable 에 선언된 멤버에만 접근할 수 있습니다.

@objc (objc attribute) 와 optional (optional modifier) 을 이용하여 프로토콜에 선언된 멤버를 선택적으로 구현하게 할 수 있습니다.

@objc 란 스위프트로 작성한 코드를 Objective-C 런타임에서 구동 가능하게 해주는 코드입니다.

@objc protocol Something {
  @objc optional var test: Int {get set}
  
  @objc optional func some() -> Int
}

// 에러 안뜸
class Some: Something {
  
}

위의 코드에서 Something 프로토콜을 채택하였어도 test 속성은 선택적으로 구현이 가능합니다.

만약 구현하지 않았다면, optional 멤버들은 모두 옵셔널 타입으로 접근 가능하며, 값은 nil 로 초기화되어있습니다.(❌ 이제는 안되는 듯 )

그리고 class 형식에서만 채택이 가능합니다. ( @objc 를 사용하면 AnyObject 프로토콜을 자동으로 상속합니다. )

프로토콜은 extension 에서 기본 구현을 추가하여 채택한 타입에게 제공할 수 있습니다.

기본 구현이란, 프로토콜을 채택한 타입에서 구현을 추가하지 않을 시 기본적으로 제공되는 구현을 가리킵니다.

만약 프로토콜을 채택한 타입에서 직접 구현을 했다면, 기본 구현을 사용할 수 없습니다.

모든 타입에 기본 구현을 제공할 수도 있고, extension 뒤에 where 절을 통해서 조건을 추가할 수도 있습니다.

extension Something where Self: Decodable {

  func print() {
  	...
  }
}

Something 프로토콜을 채택한 타입 중

Decodable 프로토콜을 채택한 타입에게만 print 메서드의 기본 구현을 제공한다는 코드입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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